연예
29살 허각, 품절남 대열 합류…10월 3일 결혼
입력 2013-09-05 15:58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허각이 오는 10월 3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5일 오후 2시 허각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글을 남겨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허각은 오늘 여러분께 깜짝 놀랄만한 소식하나 전하려고 합니다”라며 드디어 저 결혼합니다. 10월 3일. 정확히 28일 남았네요”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 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예비 신부는 허각과 동갑내기인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가수 허각이 오는 10월 3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허각은 결혼 준비와 동시에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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