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에는 도시바, 도요타, 히타치, 홋카이도 등 팀들과의 연습경기가 포함돼 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던 김주성, 이승준도 합류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허버트 힐을 선발한 동부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포스트 조직력을 극대화하고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춰 다가오는 시즌의 밑그림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는 지난 7월초 경주 전지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강화했고, 팀 전술 훈련과 대학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팀 조직력을 다져왔다.
[min@maekyung.com]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에는 도시바, 도요타, 히타치, 홋카이도 등 팀들과의 연습경기가 포함돼 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던 김주성, 이승준도 합류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허버트 힐을 선발한 동부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포스트 조직력을 극대화하고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춰 다가오는 시즌의 밑그림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는 지난 7월초 경주 전지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강화했고, 팀 전술 훈련과 대학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팀 조직력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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