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2주 동안 KBS 출근…감독님과 1대1 연기수업”
입력 2013-09-05 15: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보아가 첫 연기 도전을 위한 준비 과정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KBS2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아는 이번 작품을 위해서 연기수업을 받았다”며 감독님과 1대1로 만나서 진행했다. KBS에 출퇴근을 2주 넘게 했다. 주말도 반납했다”고 밝혔다.
그는 뿐만 아니라 대본 리딩을 하면서 캐릭터 얘기를 많이 나눴다”며 감독님에게 많이 의지를 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보아가 첫 연기도전을 위한 준비 과정을 밝혔다. 사진=이현지 기자
또한 그는 차근차근 준비를 했다”면서도 그렇게 준비해도 현장 가서 많이 떨고 긴장하게 되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요즘 남자, 요즘 여자의 연애관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그린 스토리로, 각각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드라마다. 최다니엘, 보아, 임시완, 김지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1일 밤 10시에 ‘칼과 꽃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