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인 윤한은 이소연보다 1살 어린 연하남이다. 그는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1집 앨범 ‘untouched를 발표한 감성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184cm의 큰 키에 준수한 외모로 ‘훈남 피아니스트로 불리고 있다.
또 지난달 31일 개최된 세 번째 단독콘서트 ‘SOUND OFF의 티켓이 전량 매진되는 등 음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한은 최근 KBS 2TV ‘해피 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엄마가 소개한 사람 만나기 편에서 한 살 연상의 KBS 박은영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하면서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우결에서는 조정치-정인, 정진운-고준희 커플이 하차하고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