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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볼퀘즈, `선발 시험이 너무 가혹해` [mk포토]
입력 2013-09-05 14:40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5-7로 패했다.
2회말 다저스 선발 에디슨 볼퀘즈가 콜로라도 선두타자 토드 헬튼에게 홈런을 맞은 후 놀란 아레나도에게 안타를 맞자 마운드로 올라오는 닉 허니컷 코치를 기다리고 있다.
6연승을 달리던 다저스는 새로 합류한 에디슨 볼퀘즈가 첫 선발 시험대에서 4이닝 6피안타 4실점 패전을 안았고 콜로라도 에이스 호르헤 데 라 로사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16승을 안았다.

한편 다음날 신시내티전에서 선발 등판예정이던 류현진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등판일정이 변경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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