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리베, `적시타 날리고 손뼉` [mk포토]
입력 2013-09-05 14:13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5-7로 패했다.
8회초 1사 1, 2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다저스 후안 유리베가 기뻐하고 있다.
6연승을 달리던 다저스는 새로 합류한 에디슨 볼퀘즈가 첫 선발 시험대에서 4이닝 6피안타 4실점 패전을 안았고 콜로라도 에이스 호르헤 데 라 로사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16승을 안았다.

한편 다음날 신시내티전에서 선발 등판예정이던 류현진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등판일정이 변경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