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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연승행진 마감…볼케스 4이닝 4실점
입력 2013-09-05 13:42  | 수정 2013-09-05 13:42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연승 행진이 '6'에서 멈췄습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7로 패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시카고 컵스 전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이 끝났습니다.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당초 예정됐던 류현진 대신에 에딘손 볼케스를 투입했으나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4이닝 동안 안타 6개 등으로 4실점하고 조기에 강판당해 돈 매팅리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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