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현우, 영원한 오빠? 아들 대변 집착하는 ‘천상 아빠’
입력 2013-09-05 10:49 
영원한 오빠, 가수 이현우가 두 아들의 대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현우는 최근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하던 중 5살, 3살 된 두 아들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특별한 비법으로 대변의 색깔과 모양으로 관찰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현우는 밥을 먹던 도중에라도 아들이 화장실에 가면 숟가락을 내려놓고 달려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대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는 아들의 건강한(?) 대변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식탁으로 돌아와 언제 자리를 비웠냐는 듯 맛있게 식사를 하는 ‘천상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이를 지켜본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9일부터 3일간 연속방송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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