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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제` 김자인, `훌륭한 아버지와 자랑스러운 딸` [mk포토]
입력 2013-09-05 09:07 
'암벽여제' 김자인(24)이 스포츠클라이밍 왕중왕전에 해당하는 이탈리아 아르코(Arco) 락마스터 대회 출전을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김자인은 리드 세계랭킹 1위로 이 대회에 초청받았으며, 미나 마르코비치와 헬렌 제니콧을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리드 부문에서 경쟁한다.
한편, 김자인은 아르코 락마스터 대회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총 4개 대회에 참가한 후 10월 초 귀국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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