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민우 실명위기 “과거 드라마 촬영 중 눈 다쳐…”
입력 2013-09-05 08:40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출신 배우 노민우가 실명위기에 대해 고백했다.
노민우는 오는 6일 방송예정인 KBS2 KBS WORLD ‘글로벌 리퀘스트 쇼 A Song For You에 출연해 실명위기를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눈을 다쳐 실명위기에 처할 뻔했다고 밝힌 그는 당시에 눈이 보이지 않아 기타를 못 치면 어떻게 하나 등 수많은 생각을 했다. 혹시 모를 순간을 대비해 일부러 암흑 속에서 기타연습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노민우가 실명위기에 대해 밝혔다. 사진=KBS
또 노민우는 손에 장애가 있음에도 밝은 핀란드 소녀의 모습에 나에 비해 긍정적이고 씩씩해서 존경스럽다. 소녀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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