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2호 홈런
‘빅보이 이대호가 시즌 22호이자 선제 결승 투런 홈런포를 날리며 활약했습니다.
이대호는 4일 오사카 교세라돔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6회말 무사 1루서 상대 선발 가라카와 유키를 상대로 중월 선제 투런을 때려 팀의 선제 점이자 결승 점수를 뽑아내며 활약했습니다.
이대호는 가라카와의 몰린 2구 째 직구(133km)를 그대로 받아쳐 교세라돔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는 시즌 22호 홈런이자 지난 8월29일 라쿠텐전 이후 4경기만의 시원한 홈런이었습니다.
오릭스는 6회 이대호의 홈런 포함 4점을 집중시켜 승부를 갈랐습니다. 에이스 가네코 치히로의 7이닝 무실점 역투에 이어, 사토 다쓰야, 히라노 요시히사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대호 22호 홈런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이대호 22호 홈런, 너무 시원하더라” 이대호 22호 홈런, 역시 빅보이!” 이대호 22호 홈런, 정말 대단해요” 이대호 22호 홈런, 이러다 일본 개인 최다 홈런 찍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릭스는 52승째(4무 60패)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 = MK스포츠]
‘빅보이 이대호가 시즌 22호이자 선제 결승 투런 홈런포를 날리며 활약했습니다.
이대호는 4일 오사카 교세라돔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6회말 무사 1루서 상대 선발 가라카와 유키를 상대로 중월 선제 투런을 때려 팀의 선제 점이자 결승 점수를 뽑아내며 활약했습니다.
이대호는 가라카와의 몰린 2구 째 직구(133km)를 그대로 받아쳐 교세라돔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는 시즌 22호 홈런이자 지난 8월29일 라쿠텐전 이후 4경기만의 시원한 홈런이었습니다.
오릭스는 6회 이대호의 홈런 포함 4점을 집중시켜 승부를 갈랐습니다. 에이스 가네코 치히로의 7이닝 무실점 역투에 이어, 사토 다쓰야, 히라노 요시히사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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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릭스는 52승째(4무 60패)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