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 오지은 갈등 “당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입력 2013-09-05 08:07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준이 오지은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정준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정글의 법칙 당시 떠돌던 오지은과의 갈등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당시 나의 한계를 넘어간 것 같다. 경사가 가팔라서 떨어져도 (상대방을) 못 잡아주는 상황이었다. 정말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정준이 오지은과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화신 캡처
앞서 정준은 지난 6월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오지은이 험한 산에 오르는 뜻을 굽히지 않자 진짜 말을 안 듣는다”고 화를 냈고, 오지은 역시 도와주지도 않은 거면서 (왜) 그러느냐”고 공격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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