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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부상, ‘스플래시’ 촬영 중 벌어져 “타박상 정도”
입력 2013-09-05 08:01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이봉원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이봉원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중 얼굴 부근에 타박상을 입어 일산의 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
이봉원의 부상은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중 벌어진 일이다. 이에 담당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알려진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다. 이훈이 부상을 당한 것처럼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다”라고 이봉원의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봉원이 부상을 당해 현재 2차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이봉원은 눈과 관련된 진찰도 받았는데 검사결과 망막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러나 정확한 검진을 위해 또 다른 병원을 찾아 망막검사를 받아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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