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 “이스라엘서 새 앨범 다 썼다”
입력 2013-09-05 07:58 
박진영이 이스라엘에서 이번 새 앨범 곡을 썼다고 밝혔다.
4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진영은 전반전은 열심히 살아야지 하다가 왜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하게 됐다. 무시하려 했는데 점점 너무 괴롭히는 거다. 이스라엘에 가있는 동안 앨범을 다 썼다”고 말했다.
또 박진영은 ‘동거 해보고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아직도 유효하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완전 바뀌었다”고 답했다.

박진영은 이어 이스라엘에서 생활하는 동안 성, 결혼, 연애, 일 등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이 다 바뀌었다”며 지난 모든 주장과 논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박진영 이스라엘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이스라엘에서 고민 많이 했을 듯” 박진영 이스라엘, 역시 대단하다” 박진영 이스라엘, 가치관도 바뀌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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