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에서 6살 소년을 납치해 두 눈을 뺀 용의자가 피해 아동의 큰엄마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혈흔이 묻은 큰엄마 장후이잉의 옷을 범행 증거물로 제시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딸만 4명을 낳은 장 씨가 아들을 원했고, 피해아동 집안을 평소 질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장 씨가 이미 자살한데다, 피해아동도 큰엄마가 범인이 아닐 거라고 말해 진범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혈흔이 묻은 큰엄마 장후이잉의 옷을 범행 증거물로 제시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딸만 4명을 낳은 장 씨가 아들을 원했고, 피해아동 집안을 평소 질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장 씨가 이미 자살한데다, 피해아동도 큰엄마가 범인이 아닐 거라고 말해 진범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