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제품을 새것처럼 고쳐 쓰는 '재제조'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회의와 자원순환 산업 전시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내일(6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수급 불안정에 대응하는 재제조 산업의 해법이 제시됐습니다.
재활용 산업 전시회에는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자동차부품과 카트리지 등 재제조 제품과, 재질을 단일화 한 유니소재 제품이 선보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내일(6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수급 불안정에 대응하는 재제조 산업의 해법이 제시됐습니다.
재활용 산업 전시회에는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자동차부품과 카트리지 등 재제조 제품과, 재질을 단일화 한 유니소재 제품이 선보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