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이 14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습니다.
시카고 컵스 관련 언론들은 오늘(5일) "마이클 보든을 방출대기시키고 로스터에 임창용을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 컵스와 2년 계약을 맺은 임창용은 전반기동안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재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해 11⅓이닝 12탈삼진 평균자책점 0.79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시카고 컵스 관련 언론들은 오늘(5일) "마이클 보든을 방출대기시키고 로스터에 임창용을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 컵스와 2년 계약을 맺은 임창용은 전반기동안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재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해 11⅓이닝 12탈삼진 평균자책점 0.79의 성적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