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니안 집안 고백 “동부이촌동에 아파트 3채 있었다”
입력 2013-09-05 02:04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토니안이 어린 시절 부유했던 집안을 고백했다.
토니안은 지난 3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설명하며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이날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알지는 단합을 위해 MT를 떠났다. 멤버들은 각자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자신의 인생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토니안은 높은 지점에서 시작하는 자신의 그래프를 보여주며 태어날 때부터 집안이 부유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동부이촌동에 아파트가 3채가 있을 정도도 부유한 집안이었다”고 털어놨고 멤버들은 대박이다. 진짜 부유한 거다”며 크게 놀랐다.
토니안은 갑자기 집안 문제가 생기면서 아버지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됐다”며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전교 1등을 두 번 한 것 외에는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토니안 집안, 가수 토니안이 어린 시절 부유했던 집안을 고백했다. 사진=QTV
19살에 한국에 와 H.O.T.가 되면서 인생의 끝을 볼 수 있었다는 토니안은 왕으로 산 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명예와 사랑을 받았다”며 과거 활동 당시를 추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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