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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송인화 누구?…배우 출신 개그우먼
입력 2013-09-04 22:40 
[MBN스타 대중문화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송인화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송인화는 2005년 배우로 데뷔해 영화 ‘투사부일체에서 반장 역을 맡았다. 또 그녀는 KBS2 ‘반올림3에서 방옥경 역을 맡았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된 채널CGV ‘리틀맘 스캔들에서 장선의 역을 연기했다.
이어 송인화는 올해 4월 KBS 28기 개그맨 공채에 선발돼 개그우먼의 길을 걸었다. 그녀는 ‘개그콘서트의 여러 코너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송인화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KBS
한편 4일 인천지방경찰청은 송인화와 그의 언니가 지난 6월과 7월, 각각 한국과 미국에서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이날 오후 검찰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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