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달 들어 두 차례 장내 매수로 SK 주식 7만9천8백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최 회장의 SK 지분은 0.91%에서 0.97%로 늘어났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최 회장이 SK 지분을 계속 늘리고 있는 것은 소버린 사태 이후 경영권 안정의 필요성을 절감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추가 매입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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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최 회장의 SK 지분은 0.91%에서 0.97%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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