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 가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수기 렌털케어처럼 대여사업자가 설비 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입니다.
산업부는 시범사업으로 가구당 3㎾씩 약 2천가구에 총 설비용량 6MW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월 평균 550㎾h의 전력을 쓰는 가구를 모델로 하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을 때 전기요금 절감액은 월 3만8천원, 연 45만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월 대여료와 한전에 내는 잔여 전기료를 포함했을 때 연평균 20%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는 정수기 렌털케어처럼 대여사업자가 설비 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입니다.
산업부는 시범사업으로 가구당 3㎾씩 약 2천가구에 총 설비용량 6MW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월 평균 550㎾h의 전력을 쓰는 가구를 모델로 하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을 때 전기요금 절감액은 월 3만8천원, 연 45만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월 대여료와 한전에 내는 잔여 전기료를 포함했을 때 연평균 20%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