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주력산업·정보통신산업의 23개 산업기술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연구장비 56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산학연 수요조사 결과 접수된 1천369개 장비 중 중복성, 국가지원 타당성, 중요도 평가를 거쳐 2018년까지 향후 5년 간의 연구장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569개 장비는 전략투자 장비(102개), 평균투자 장비(181개), 선택투자 장비(286개)로 나눠 우선순위에 따라 도입할 방침입니다.
산업기술 연구장비 로드맵에 따르면 신산업 로봇분야의 전략투자 장비는 임상진단용 자기공명영상장치, 나노융합분야는 투과전자현미경·분광분석장비, IT융합분야는 환기장치·재료물성시험장비 등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산업부는 산학연 수요조사 결과 접수된 1천369개 장비 중 중복성, 국가지원 타당성, 중요도 평가를 거쳐 2018년까지 향후 5년 간의 연구장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569개 장비는 전략투자 장비(102개), 평균투자 장비(181개), 선택투자 장비(286개)로 나눠 우선순위에 따라 도입할 방침입니다.
산업기술 연구장비 로드맵에 따르면 신산업 로봇분야의 전략투자 장비는 임상진단용 자기공명영상장치, 나노융합분야는 투과전자현미경·분광분석장비, IT융합분야는 환기장치·재료물성시험장비 등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