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굿모닝 FM’ 성공적인 DJ 첫 신고식
입력 2013-09-04 20:16 
MBC 라디오 ‘굿모닝 FM의 DJ로 발탁된 전현무가 첫 방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2일 노범 편안한 복장에 ‘쌩얼로 등장한 전현무는 피곤한 기색도 없이 밝게 제작진과 인사를 한 채, 바로 첫 생방송 준비에 들어갔다.
처음 30분은 전현무 답지 않게 잠시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생방송 전화 연결 돌발 상황도 무난히 소화해내며 역시 전현무”라는 탄성을 자아맦다.
그는 방송 중 삼사 아침 방송 중 유일하게 양기를 대방출하는 방송이다. 여성 청취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데 힘쓰겠다”며 대본에도 없는 애드리브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굿모닝 FM 청취자들은 현무오빠 덕에 아침이 즐거워요”, 전현무씨 복귀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듣고 싶은 목소리 참 좋네요 영원한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래요”, 역시 전현무가 하면 재밌다. 방송이 즐겁다… 아침부터 웃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전현무는 SBS ‘우리가 간다,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Olive ‘크레이지마켓. JTBC ‘히든싱어 2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tvN ‘세얼간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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