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근황, 쌍둥이 남매 위해 ‘엄마농부’ 되다
입력 2013-09-04 19:28  | 수정 2013-09-05 11:28
[MBN스타 대중문화부] 2005년 ‘친절한 금자씨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춘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다.
4일 방송 예정인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이영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다.
이제는 여배우보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진 어엿한 5년차 주부 이영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내년 설 방송예정인 SBS 2부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 중인 이영애가 밝히는 소신이 담긴 밥상철학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고의 여배우에서 쌍둥이 엄마로 변신한 이영애는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키워 밥상을 차리고 직접 기른 블루베리를 자랑하는 등 ‘엄마농부가 된 사연도 소개한다.
4일 방송 예정인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이영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SBS
이밖에도 이영애를 똑 닮은 쌍둥이 남매의 좌충우돌 육아 일기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까지, 주부가 된 그녀의 솔직 담백한 전원생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