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통업계, 추석 맞아 협력업체 물품대금 조기 지급
입력 2013-09-04 18:18 
유통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에 물품 대금을 미리 지급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의 협력업체 4천390여 곳에 대금 1천600여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도 650여 개의 협력업체에 1천700억 원의 물품대금을, 롯데마트도 950여 개의 업체에 대금 720억 원을 오는 13일 지급합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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