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4년 만에 외평채 10억 달러 발행
입력 2013-09-04 17:59 
정부가 10억 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 이른바 외평채를 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외평채 발행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4월 이후 4년 만으로, 정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외평채에 대한 투자설명서를 제출했습니다.
외평채는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외평채 가산금리는 국가 신인도가 개선될수록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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