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투윅스 OST part.4 ‘가슴을 쳐봐도는 뜻하지 않게 시작되고 떠나버린 사랑에 대한 상처와 그 사랑을 붙잡지 못하는 서인혜(박하선)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곡이 진행할수록 웅장해지는 느낌이 매력적인 팝 발라드로 특히 이 곡의 가창자인 김보경의 애절하면서도 슬픈 감성이 인상적이다.
‘가슴을 쳐봐도는 드라마 ‘49일 ‘돈의 화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 곡을 작곡한 김범주 작곡가의 곡으로, 깊이 있는 피아노 반주, 기타 편곡이 어우러져 귀를 즐겁게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녹음하는 동안 김보경의 감성과 가창력에 작곡가와 관계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투윅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