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정 추석인사, 흰 저고리+붉은 치마 입고 ‘상큼한 미소’
입력 2013-09-04 16:58 
아역배우 김유정이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김유정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석이 다가옵니다. 여러분 추석맞이 준비는 잘 되가시는지요. 오랜만에 한복입고 인사드려요. 화보 촬영 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흰 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긴 머리를 곱게 땋고 족두리를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유정의 추석인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정 추석인사,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쁘다” 김유정 추석인사, 한복이 세련 됐어” 김유정 추석인사, 폭풍성장 했네. 이대로만 자라주길” 김유정 추석인사,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과자 CF로 데뷔한 김유정은 성인배우 못지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유정은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첫 악역에 도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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