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범키 “크레용팝과 사제지간, 오디션부터 매력 남달라”
입력 2013-09-04 14:55 
가수 범키가 크레용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범키는 SBS E! ‘K-STAR NEWS의 ‘스타★몽타주 코너에 출연해 크레용팝과의 특별한 인연, 사제지간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크레용팝의 엘린은 범키의 ‘갖고 놀래 뮤직비디오에 섹시한 여성으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범키와 엘린의 스킨십 연기는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범키는 또한 크레용팝과 뮤직비디오 연기 호흡을 맞췄을 뿐 아니라 멤버를 발탁하는 오디션 심사에 참여한 데 이어 보컬 트레이닝을 한 독특한 이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범키는 크레용팝 멤버들을 보컬 트레이닝을 하고, 오디션 때 심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가 지금의 크레용팝이 있기까지는 범키의 노력이 있었던 거였다”고 말하자 아주 조금 있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오디션 당시부터 크레용팝 멤버들이 굉장히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들이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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