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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레드카펫은 앉아야 제 맛’ [MBN 포토]
입력 2013-09-04 13:31  | 수정 2013-09-04 14:43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기덕 감독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김 감독은 영화 ‘뫼비우스의 두 주연배우 서영주, 이은우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포토타임을 가졌다. 레드카펫에 양반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해로 5번째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대받은 김기덕 감독은 지난해 제69회 행사에서 영화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뫼비우스는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열한 몸부림을 그린 작품으로 비경쟁 부분에 올랐다.
한편, 지난 달 28일 개막한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오는 7일까지 열린다.
사진 제공=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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