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은·박수진, ‘마이블렌드’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3-09-04 13:13 
배우 김성은 박수진이 미국 판매 1위 블렌더 브랜드 ‘오스터(Oster)가 한국에 첫 출시한 개인 휴대형 블렌더 ‘마이 블렌드(MyBLEND)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오스터 ‘마이블렌드 측은 재료를 채우고 갈아 뚜껑만 교체하면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컨셉”이라며 현재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으로 급부상중인 두 사람을 통해 여성층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상큼 발랄한 매력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어 스타일과 간편함, 성능까지 겸비한 마이블렌드의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밝혔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올해 12월까지 오스터 ‘마이블렌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해당기간 동안 마이블렌드를 사용해 맛있고 신선한 블렌딩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마이 레시피를 개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마이블렌드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브라이트 오렌지, 체리 핑크, 애플 그린, 아쿠아 블루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원터치 블렌딩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마이블렌드는 250W의 강력한 파워로 얼음 분쇄가 가능한 고성능 블렌더 기능과 긁힘 방지 소재로 안전하게 식기 세척이 가능한 물병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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