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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안드레 이디어, `요즘 이름값 제대로`
입력 2013-09-04 11:28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무사 만루 다저스 팀 페데로위츠의 희생플라이에 득점을 올린 3루주자 안드레 이디어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미소 짓고 있다.
전날 난타전을 벌인 양팀은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와 콜로라도 줄리스 샤신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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