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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칼 크로포드, `모래를 가르며 홈으로`
입력 2013-09-04 11:22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1, 3루 다저스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희생플라이에 3루주자 칼 크로포드가 홈으로 슬라이딩 하며 득점을 올리고 있다.
전난 난타전을 벌인 양팀은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와 콜로라도 줄리스 샤신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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