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기우려 지역 가수요 지속 관리"
입력 2006-11-21 14:22  | 수정 2006-11-21 14:22
정부는 과천 청사에서 박병원 재경부 1차관 주재로 제3차 부동산대책반 회의를 열고 투기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가수요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대책반은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과 주택담보 대출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15일 발표된 부동산안정화 방안 가운데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의 추진 일정도 논의했습니다.
특히 민간택지 부분의 공급 계획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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