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최강창민 빠른 88, 나보다 형”
입력 2013-09-04 08:43 
존박과 최강창민에 형이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3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과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존박은 연습장에서 최강창민을 만나 깍듯이 인사를 하고 꼬박꼬박 존댓말을 썼다.
가요계 선후배지만 동갑내기인 상황에서 존박이 최강창민에게 존댓말을 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존박은 내가 왜 최강창민에게 형이라고 부르는지 의아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다. 최강창민은 빠른 88이라 내게 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강창민은 1988년 2월생이고, 존박은 9월생이다. 특히 최강창민의 경우 아이돌의 이미지가 강해 존박보다 어린 느낌을 줘 눈길을 끌었다.
존박 최강창민 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이 최강창민보다 어렸다니” 존박 최강창민, 얼굴만 보면 존박이 더 형인 듯” 존박 최강창민 의외의 서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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