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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입력 2013-09-04 08:37 
[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7.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는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과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각각 4.1%와 3.8%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강호동을 필두로 한 '예체능' 팀이 평범한 이웃집 사람들과의 신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습관, 행복한 인생을 제안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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