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정박한 요트에 들이받은 해양경찰
입력 2013-09-04 07:00  | 수정 2013-09-04 08:48
미국 뉴욕의 한 항구에서 해양경찰이 급격하게 보트의 방향을 틀다가 정박해 있는 요트를 부수고 지나갑니다.
요트에는 큰 구멍이 났는데, 다행히 요트 주인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선착장에 있던 관광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는데요.
목격자들은 과속하거나 위험하게 운항하는 배를 잡아야 할 경찰이 사고를 낸 사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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