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 “‘정글의 법칙’ 왕따설? 사실 아니다”
입력 2013-09-04 00:04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준이 논란이 된 ‘정글의 법칙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양동근, 정준, 오윤아, 레이디스코드(소정, 권리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MC 김구라는 정준에게 정준이 ‘정글의법칙에서 고산병을 앓고 중도하차했다. 하지만 실상은 고산병 때문이 아니라 멤버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하차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은 사실이 아니다. 고산병에 걸린 게 맞다”며 해발 4천미터였는데 숨을 못 쉴 정도였다. 호흡곤란으로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정준이 논란이 된 ‘정글의 법칙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이어 왕따를 당한 게 아니라 팀원들이랑은 정말 잘 지냈다. 아플 때 병만이 형이 정말 잘 챙겨줬다”고 덧붙였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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