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화회담을 통해 시리아 문제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현지시각으로 3일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대변인 성명에서 "두 정상은 화학무기가 국제규정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용납돼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정상은 국제사회의 대응과 관련해 긴밀하게 협의를 계속 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대변인 성명에서 "두 정상은 화학무기가 국제규정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용납돼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정상은 국제사회의 대응과 관련해 긴밀하게 협의를 계속 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