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북한과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매개로 연관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산항에서 연계 가능성이 포착됐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김 장관은 미국 정부와 전작권 전환은 2015년 12월이 부적절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산항에서 연계 가능성이 포착됐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김 장관은 미국 정부와 전작권 전환은 2015년 12월이 부적절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