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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안타 이진영, `오늘도 느낌이 좋아요`
입력 2013-09-03 19:40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 3회말 1사 LG 이진영이 우전안타를 날리고 김인호 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선발 리즈(8승 11패)는 SK 세든(11승 5패)를 상대로 시즌 9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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