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최태원 SK회장 징역 6년 구형
입력 2013-09-03 19:37 
검찰이 최태원 SK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3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최태원 회장에게 징역 6년, 최재원 SK 부회장에는 징역 5년,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는 각각 4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29일 항소심 공판 검찰 구형과 동일한 형량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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