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이하 ‘무도 가요제)의 라인업이 일부 공개됐다.
3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보아와 지드래곤, 유희열, 프라이머리가 10월 열리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등 2년에 한 번씩 가요제를 개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무도 가요제는 여름에 진행돼 왔으나, 올해는 정준하와 정형돈의 부상으로 인해 가을에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도 가요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이어 ‘무도 가요제와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그는 박명수와 팀을 이루어 ‘바람났어를 발표, 큰 인기를 모았던 바 있다.
4일부터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음악 작업과 함께 촬영을 시작하며, ‘무도 가요제가 열리는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3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보아와 지드래곤, 유희열, 프라이머리가 10월 열리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등 2년에 한 번씩 가요제를 개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무도 가요제는 여름에 진행돼 왔으나, 올해는 정준하와 정형돈의 부상으로 인해 가을에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무도 가요제의 라인업이 일부 공개됐다. 사진=MBN스타 DB |
4일부터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음악 작업과 함께 촬영을 시작하며, ‘무도 가요제가 열리는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