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개인택시 안전기준 위반 무더기 적발
입력 2013-09-03 18:50  | 수정 2013-09-04 09:00
부산시가 개인택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법과 안전기준 위반 등 61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단속에 적발된 택시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훼손 16건, 경음기·LED 등화장치 불법설치 14건,
타이어·좌석 안전벨트 관리 미흡 11건 등입니다.
부산시는 이번에 적발된 자동차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앞으로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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