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무상보육 광고 일부 중단
입력 2013-09-03 17:29  | 수정 2013-09-03 17:58
서울시가 무상보육 광고와 관련해 버스 음성광고는 오늘(3일)부터 중단하고 지하철 포스터 광고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버스 노선 광고는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는 강제적인 면이 있다며,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자체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새누리당의 선거법 위반 고발과 관련해 무상교육 광고는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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