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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아육대’ 타히티 미소-지수, 체육돌 탄생?
입력 2013-09-03 16:37 
[MBN스타 대중문화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올 추석 연휴에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 김제동, 데프콘, 비스트 이기광, 윤여춘 육상 해설위원, 윤혜영 양궁 해설위원, 이상윤 풋살 해설위원 등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육상, 양궁 경기와 함께 풋살(미니축구) 경기가 새롭게 신설되어 남자 아이돌 스타들의 숨겨진 축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던 미쓰에이 수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에이핑크 정은지, 인피니트 호야, 엘 등이 오랜만에 아이돌 스타로서 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MBC제공
한편 7회째를 맞는 ‘아육대에는 미쓰에이, 슈퍼주니어M,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비원에이포(B1A4), 틴탑, 엑소(EXO), 걸스데이, 에이핑크, 비투비(BTOB), 빅스(VIXX),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노지훈, 손진영, 김경진 등 아이돌 스타 160여명이 참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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