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5개 국어로 자기소개 ‘유창하네’
입력 2013-09-03 16:04 
방송인 클라라가 5개 국어 실력을 뽐냈다.
클라라는 3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꽁트의 제왕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방송에서 DJ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클라라를 소개하는 도중 영어, 스페인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등 5개 국어가 가능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클라라는 할 줄 알지만 까먹은 것이 대부분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컬투는 대충이라도 5개 국어를 해 볼 수 있겠냐?”고 물었고 클라라는 각각의 언어로 자기소개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 5개 국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5개 국어, 엄친딸이 따로 없다” 클라라 5개 국어, 부럽다. 나도 외국어 잘했으면 좋겠다” 클라라 5개 국어, 진짜 잘한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5월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와 유니폼을 입고 멋진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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