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윤석이 여진구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3일 오전 서울시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아이(감독 장준환·제작 나우필름(주), 파인하우스필름(주) 이하 ‘화이)의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한 김윤석은 여진구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솔직히 이번 영화를 찍기 전에 여진구를 잘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여진구와 친해지게 됐는데 알다시피 내가 딸이 두 명이다. 아들보다는 딸이 좋고 지금도 행복한데, 여진구를 알고 난 뒤에 아들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 이야기를 집에 가서 했더니 아내가 ‘데려오면 되잖아라고 말하더라”며 그래서 여진구 어머니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는데 라이벌이 많더라. 송강호 씨도 따님이 있지 않나. 하지만 나는 (딸의) 비주얼은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녀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올 10월 개봉 예정.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3일 오전 서울시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아이(감독 장준환·제작 나우필름(주), 파인하우스필름(주) 이하 ‘화이)의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한 김윤석은 여진구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솔직히 이번 영화를 찍기 전에 여진구를 잘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여진구와 친해지게 됐는데 알다시피 내가 딸이 두 명이다. 아들보다는 딸이 좋고 지금도 행복한데, 여진구를 알고 난 뒤에 아들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 이야기를 집에 가서 했더니 아내가 ‘데려오면 되잖아라고 말하더라”며 그래서 여진구 어머니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는데 라이벌이 많더라. 송강호 씨도 따님이 있지 않나. 하지만 나는 (딸의) 비주얼은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우 김윤석이 여진구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사진=이현지 기자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