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형이랑 오랜만에 자전거 타러 한강 왔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오니 둘 다 엎치락뒤치락 놀던 중학생이 된 듯 한 기분이다. 좋다. 모든 것이..” 형 기분 좋아 보이는데?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그의 형과 함께 늦은 밤 한강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수 형제는 각자 검정색과 흰색의 겉옷으로 맞춰 입어 스타일리시한 라이딩 패션을 선보였다.
김준수의 형은 큰 키에 훤칠하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김준수 한강 라이딩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한강 라이딩, 재밌어 보여” 김준수 한강 라이딩, 형이랑 친하구나” 김준수 한강 라이딩, 우월한 유전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