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클래식, 장타대회 등 풍성한 이벤트 경품 펑펑!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9월 맞이 첫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이 가족 나들이를 위한 다채롭고 색다른 체험 기회를 준비했다.
우선 장타 마니아를 유혹하는 ‘야마하와 함께하는 한화금융클래식 2013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최종라운드가 열리는 8일 드라이빙 레인지로 이용되는 마운틴 코스 1번홀에서 일반 아마추어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고 성적이 좋은 3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여성 참가자 1인에 한해 거리의 1.5배가 성적으로 반영되며, 페어웨이에 안착됐을 때만 기록으로 인정된다.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은 대회 도중 선수들에게 코스에 연습장을 제공한 후 갤러리들을 위해 장타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MK스포츠(태안) 천정환 기자

우승팀에겐 골든베이 4인 주중 라운드권 2매와 회식지원비 100만원, 야마하 드라이버 등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2위는 주중 라운드권 1매, 회식지원금 70만원, 야마하 우드를 주며, 3위에겐 회식지원금 50만원과 야마하 퍼터가 제공된다.
선착순 50팀 한정으로 인터넷을 통한 사전 접수는 마감됐지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캠핑존도 꾸며진다.
대회기간 중 2박3일간 골프코스를 캠핑장으로 제공해 천연 잔디 위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KLPGA와 KPGA 선수들에게 직접 레슨을 받는 ‘한화금융 클래식 골프 아카데미도 개설된다. 3, 4라운드가 열리는 주말 동안 프로골퍼들이 코스 매니지먼트와 쇼트게임 비법을 전수한다.
해외파들이 대거 출전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회장에 들어설 때부터 즉석복권을 통해 풍성한 경품 축제가 시작된다.
행운만 닿는다면 프라자호텔 디럭스룸 숙박권과 뷔페 이용권, 한화리조트 주중 숙박권, 워터피아 무료 이용권, 야마하 아이언세트, 볼빅 볼, 드루 골프벨트, 페이버 기능성 팔찌, 바록스 스포츠마사지겔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우승자 맞추기, 현장방문 갤러리 인증샷 이벤트,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 맞추기, 한화금융클래식 관전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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